가짜 전문가가 판치는 세상 | 나심 탈레브 '스킨인더게임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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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존재 방식이자 법칙이다. 아울러 행동과 책임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‘균형’이다. 모든 법은 이런 균형을 지키면서 발전해 왔다.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첫째, 가짜 지식인들이 쏟아내는 헛소리. 둘째, 우리 모두 마땅히 행동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. 셋째, 우리가 일상에서 거래를 할 때 상대방과의 정보 공유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. 넷째, 복잡계와 현실 세계의 합리성이다. 제가 <월간 신용사회> 6월호 서평 칼럼에 소개한 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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